ASUS의 국내 유통사 아이보라(www.ibora.net)는 ASUS의 업그레이드 된 P67칩셋 기반 메인보드 'P8P67 EVO'를 발표했다.

'P8P67 EVO'는 기존에 판매되었던 P8P67 및 P8P67 PRO 보다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으면서 가격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P8P67 EVO'는 DIGI+ 파워컨트롤이 탑재된 12+2 Phase의 전원부를 가지고 있으며 블루투스 2.1을 제공한다. SLI/CFX를 지원하며 ASUS SSD Caching, UEFI BIOS(EZ Mode), TPU, EPU등의 부가 기능이 있다.

블루투스 2.1과 듀얼 기가비트 랜등 강력한 부가기능이 더해졌지만 가격은 기존 제품과 큰 차이를 두지 않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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