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Amazon)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맥북에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999달러의 맥북에어(11.6인치)모델을 소비세 없이 849달러(98만원 가량)에 내놓은 것. 또 아마존은 13 인치 맥북 프로도 저렴한 가격에 내놓을 예정이다.

애플스토어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맥북에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가격은 기존 가격 보다 100달러 낮은 899달러.

 

▲ 아마존에서는 맥북에어를 15%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추수감사절(11월 마지막 목요일)의 이튿날인 마지막 금요일을 말한다. 이날은 연중 최고로 꼽힐 만큼 큰 규모로 세일이 이뤄진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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