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스캔, QR/바코드 스캔 등이 추가된 스캔서치 새 버전이 나온다.

 

 

올라윅스는 1일, 300만명 이상이 사용중인 자사의 인기 애플리케이션 '스캔서치'의 새 버전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새 버전은 이미지 스캔, QR/바코드 스캔, 주변 장소 스캔을 바로 선택하여 실행할 수 있다.

 

또한 브랜드 로고 스캔 기능, 바코드 쇼핑 기능, 반값 할인 가게 정보 등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 및 개선했다.

 

이와 함께 올라윅스 측은 기존 이마트와의 제휴로 제공하였던 바코드 쇼핑 기능을 강화해,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하여 모바일 이마트 몰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데에서 여러 상품의 바코드를 찍어서 한번에 이마트 몰로 주문할 수 있게 한다.

 

한편 스캔서치 새 버전은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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