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칫솔은 편리하다. 하지만, 어떻게 사용할 지 몰라 그저 전동칫솔의 스위치만 켜고 사용하거나, 진동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있다. 구강 관리 전문 브랜드, 오랄-비는 이러한 소비자들을 위해 똑똑한 전동칫솔, 뉴 트라이엄프 5000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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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비 뉴 트라이엄프 5000은 핸들 디자인을 가늘게 해 손목에 오는 부담을 줄였다. 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동작 상태와 각종 안내 메시지를 보여주는 점도 독특하다. 오랄-비 뉴 트라이엄프 5000는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 칫솔 사용에 관한 정보 및 칫솔질 모드를 LED에 표시해준다. 세정 / 부드러운 세정 / 마사지 / 미백 / 딥 클린 등 5가지 칫솔질 모드를 사용하면 전동칫솔을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라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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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비 뉴 트라이엄프 5000은 분당 40000회 상당의 상하진동과 8800회 좌우진동을 통해 스케일링을 받은 듯한 상쾌함을 전해준다. 전동칫솔 사용 중, 칫솔이 치아에 너무 가까이 닿으면 불쾌한 진동을 느끼게 된다. 오랄-비 뉴 트라이엄프 5000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 이상 압력이 가해지면 경고 메시지를 표시하고 상하진동 동작을 멈춰준다.

오랄-비는 오랄-비 뉴 트라이엄프 5000 출시를 기념해 2012년 1월 31일까지 4만 원 할인 행사를 진행중이다. 오랄-비 뉴 트라이엄프 5000은 칫솔 명가의 기술력과 각종 사용자 편의성이 융합된 전동 칫솔이다. 오복의 하나인 치아 건강을 위한 효과적인 세정 도구, 오랄-비 뉴 트라이엄프 5000다.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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