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 는 DSLT/DSLR용 알파마운트 렌즈 신제품 SAL1650를 출시하고, 12월 11일까지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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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판매 이벤트는 12월 11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과 소니스토어 직영점(압구정점, 코엑스점)에서 진행되며, SAL1650 렌즈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알파 겨울 포토 장갑과 알파 고급 렌즈 파우치를 증정한다. 구입한 렌즈는 12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소니의 고화질 표준줌렌즈 SAL1650은 사진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16-50mm의 가장 대중적인 화각에 F2.8의 밝은 고정 조리개를 실현한 렌즈로 실내외 모두에서 활용도가 뛰어나다. ED렌즈 3매와 비구면 렌즈 2매를 채용해 전구간에서 왜곡 없이 뛰어난 화질을 보장하며, 거리계 창과 AF/MF 전환버튼을 탑재해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초음파모터(SSM)를 적용해 사진과 Full HD 동영상 촬영시 더욱 조용하면서도 빠르게 피사체의 초점을 잡을 수 있다. 가격은 소니스토어 기준 99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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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의 새로운 렌즈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만큼, 활용도가 높은 이번 SAL1650 렌즈 출시에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소니코리아는 더욱 다양한 고성능 렌즈를 출시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니코리아 보도자료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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