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를 지원하는 삼성 갤럭시 탭 7.7이 나온다.

 

▲ 버라이즌에서 유출된 갤럭시 탭 7.7 예판 관련 내용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버라이즌을 통해 삼성 갤럭시 탭 7.7이 출시된다. 삼성이나 버라이즌이 공식 발표를 한 것은 아니지만, LTE를 지원하는 이 제품은 버라이즌 인벤토리 리스트를 통해 이미 사전 예약 형태로 판매가 되고 있다.

 

갤럭시 탭 7.7은 안드로이드 허니콤(3.2) 기반으로 구동이 되며, 내장 프로세서는 1.4Ghz, RAM은 DDR3 4GB가 내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플레이는 수퍼 아몰레드 플러스이며, 지원되는 무선랜은 802.11 a/b/g/n이다. 배터리는 5100mAh로 고용량이며, 내장 카메라는 후면 300만 화소, 전면 200만 화소다.

 

한편 갤럭시 탭 7.7의 구체적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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