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의 고화소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DSLR 카메라는 물론, 미러리스 카메라도 2,000만 화소의
벽을 뛰어넘었다. 이 가운데, 고화소 경쟁에서 가장 앞선 제조사는 단연 소니다.
소니는 APS-C 사이즈 243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발표하고, 이를 소니 DSLT a65 /
a77 및 NEX-7에 장착했다.
IT조선은 소니코리아와의 공동 이벤트로 소니 DSLT a65 평가단을 진행중이다. 평가단 진행 기간 중 단원들에게 부여되는 5개의 미션 가운데, 두 번째 미션은 고화소 이미지 센서와 그에 따른 화질 분석, 본체 내장식 흔들림 보정 기능인 SSI에 관한 내용이다.
평가단원 '리더유'는 '소니 DSLT a65는 바디에 흔들림 보정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렌즈 구분없이 안정된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2430만 고화소 이미지 센서 덕분에 사람의 육안으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도 잡아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소니 DSLT a65가 가진 2430만 화소의 위력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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