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카메라의 동영상 촬영 기능은
겉치레가 아니다. 최근 출시된 DSLR 카메라들은 풀 HD 해상도에 콘트라스트 AF를
지원하는 등, 강력한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니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소니는 동영상
촬영 부문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제조사다. 풀 HD 해상도 60p 동영상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반투명 미러 채택이라는 장점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C-AF까지 지원하기 때문이다.
IT조선은 소니코리아와의 공동 이벤트로 소니 DSLT a65 평가단을 진행중이다. 평가단 진행 기간 중 단원들에게 부여되는 5개의 미션 가운데, 세 번째 미션은 풀 HD 60p 동영상 촬영 기능, 그리고 초당 10매 고속 연속촬영에 관한 내용이다.
소니 DSLT a65는 캠코더급의 동영상 촬영 기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초당 10매 고속 연속촬영 기능까지 지녀 순간을 결코 놓치지 않는다. 이것은 소니 DSLT a65가 일반 DSLR 카메라와 달리 반투명 미러를 장착햇기 때문이다. 반투명 미러를 통해 항상 빛을 받아들이는 만큼, 미러 동작 없이 고속 연사가 가능하며 영상 촬영 중 AF까지 가능한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소니 DSLT a65의 탁월한 동영상 촬영 기능과 초당 10매 고속 연속촬영의 위력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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