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휘센 에어컨 새 모델에 배우 조인성을 발탁했다. 조인성의 건강하고 진실된 모습이 휘센 에어컨 이미지와 부합하다는 것이 선정 배경이다.

 

 

새 휘센 광고에서는 조인성과 기존 모델인 체조요정 손연재가 호흡을 맞추게 됐다. LG전자는 두 모델이 출연한 새 TV 광고를 내년 초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는 두 모델의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내년 초 공개할 휘센 신제품의 진가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공군을 제대한 조인성은 더욱 성실하고 건강한 모습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등 입대 전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손연재도 내년 런던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며 국민들의 성원을 받고 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한웅현 상무는“진실되고 건강한 모델들이 휘센만의 1등 바람을 표현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휘센 에어컨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IT조선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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