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한만혁PD hm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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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CES2012에서 테그라3을 처음으로 적용한 태블릿을 선보였습니다. 아수스 트랜스포머 프라임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엔비디아 CEO 젠슨황이 직접 시연하는 테그라3 태블릿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아수스 제품 말고 프로토타입 제품을 시연할 때는 버벅거리기도 했습니다. 세계 기자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그러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