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도 비난한 '공짜폰' 문제

이진 기자
입력 2012.01.16 00:45 수정 2012.01.16 00:49


공짜폰 문제가
개그 프로에서도 비난 받았다.


 


주말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KBS의 개그콘서트 중 '사마귀유치원' 코너는 사회 저변의
문제점을 진단하는 시사 개그로 유명하다. 이번에 등장한 시사 문제는 '공짜폰' 문제.


 




공짜폰 문제를 일갈한 사마귀유치원의 개그맨 '박성호'
( 사진 출처 - KBS '개그콘서트'
캡처 )


 


개그맨 박성호의
"니 눈에는 내가 호구냐?"라는 강도높은 일갈로 시작된 이번 코너는 정범균
과의 상황극에서 "약관에 기재가 되었다고 하는 불편한 사항은 현미경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을
낚으러 공짜폰 줄까요 고객을 낚으러 사은품 줄까요 계약서 조항에 몰래 넣어 놓고
라라라라 라라라라 요금폭탄"이란 노래가 의미심장하게 들린다. 이어 정범균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 잊지 마세요"라며 코너를 정리한다.


 


한편, 최근 지식경제부는
1월 1일부터 '휴대폰 가격 표시제'를 전격 시행중이다. 이 같은 고객을 현혹시키는
공짜폰 판매 정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의지에서다.


 


지경부는 오는
1월 9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주요 판매점을 대상으로 이행 실태를 합동점검 및 지자체 자체점검으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다. 합동점검은 주요
대규모 점포 내 판매점 및 핵심상권/집단상가 판매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지자체 자체점검은 비핵심상권 판매점 및 주요 온라인 판매점(16개)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 뉴스 <IT조선(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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