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가 국내 퍼블리싱하고 중국 온라인게임 개발사 창유(대표 타오 왕)가 개발한 무협 MMORPG '천룡팔부'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중국 무협소설의 대가 김용의 소설 ‘천룡팔부’를 원작으로 개발된 ‘진짜 남자의 무협 MMORPG’ '천룡팔부'는 대하 역사 장편소설의 방대한 내용을 자랑하는 원작의 세계관을 현실감 있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3일 정식 오픈한 '천룡팔부' 공식 홈페이지는 △초보자 가이드 △커뮤니티 게시판 △공략 및 길드 게시판 △게임 관련 멀티미디어 자료 △’천룡팔부’ 드라마 게시판 등 게임에 대한 사전 이해를 돕는 내용들로 가득 채워졌다.

 

심희규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천룡팔부'는 장편 무협 소설을 바탕으로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기 때문에 게임정보를 사전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2012년 1분기 첫 테스트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과 관련된 깊이 있는 정보를 이용자들과 함께 적극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룡팔부'는 2012년 1분기 첫 테스트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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