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플래시 제조사, 닛신이 올 봄 GN 60의 대용량 플래시를 선보인다. 닛신은 3일, 외장 플래시 신제품 MG8000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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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신 MG8000은 원래 2011년 2월 발표된 제품으로 6월 경 판매 예정이었다. 이 제품의 장점은 높은 GN과 탁월한 안정성이다. GN은 ISO 100, 105mm에서 60이다. 24~105mm 조사각을 지원하며 발광 간격은 0.1~5.5초, 발광 시간은 1/600~1/30000 초 상당이다.

 

외장 플래시를 연속으로 발광시키면 열로 인해 제품 동작이 멈추거나 냉각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다. 닛신 MG8000은 24mm 조사각에서도 1000회 가량 발광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성이 높다. 전원은 AA형 배터리 4개를 기본으로 파워팩을 추가 장착할 수 있다. 이 경우, 발광 횟수는 150회에서 500회 사이가 된다.

 

닛신 MG8000의 크기는 134 x 74 x 110mm, 무게는 400g 선이다. 캐논 E-TTL / E-TTL II 및 니콘 i-TTL용으로 판매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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