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의 최대주주가 넥슨코리아로 변경됐다.

 

JCE는 28일 이전 최대주주인 김양신 외 특수관계인 12명에서 넥슨코리아 외 특수관계인 10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33.16%(379만3286주)다.

 

넥슨코리아는 지난 15일 JCE의 대주주  백일승씨의 지분 6.01%를 양도받아 JCE의 지분 22.34%를 보유하게 되며 경영권을 획득하게 됐다.

 

최대주주 변경으로 경영권을 획득한 넥슨은 JCE를 앞으로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발전 시키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넥슨 서민 대표는 “JCE는 대표작인 ‘프리스타일’ 시리즈로 뛰어난 온라인게임 개발력과 운영능력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룰더스카이’를 통해 발 빠른 시장대응능력과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JCE의 능력과 가능성을 넥슨이 쌓아온 사업역량과 라이브 서비스 및 해외 서비스 경험과 결합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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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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