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확 달라진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3월말 혁신적 변화가 담긴 시즌5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넷마블은 국내 야구게임 최초로 한 장의 선수카드로 듀얼 포지션을 수행할 수 있는 ‘듀얼 포지션’ 시스템과 투수별로 특화된 구종을 추가한 ‘구종 시스템의 변화’ 등 2가지 핵심의 업데이트를 오는 28일 진행한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서비스 6주년을 맞는 올 해를 기점으로 마구마구는 혁신적 변화를 이뤄갈 것이며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이번 시즌5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온라인 야구게임 이용자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마구마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마구마구 시즌5 업데이트의 핵심내용을 16일부터 마구마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개하고 28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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