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가슴앓이’로 SNS가 오늘 매우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3 출시 보도자료가 나간 후 페이스북과 트위터, 미투데이 등 SNS에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 페이스북 유저는 “디아블로3 출시 결정 올해 고3들과 재수생들에게 애도…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컴퓨터부터 질러야 될 판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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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 트위터 유저는 “너무 기대되서 잠을 못잤다” “디아블로3가 출시되는 5월 15일 많은 직장인들이 휴가를 낼 것 같다. 나도 이날 휴가를 낼지 고민에 빠져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게임에 대한 반응 외에도 디아블로3를 구동 가능한 PC사양에 대한 질문도 많이 쏟아졌다. 수 많은 유저들은 SNS를 통해 자신의 PC사양을 밝히고, 디아블로3 구동이 가능한지 질문들을 내놓고 있다.

 

현재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에 명시된 PC 시스템 사양은 CPU에 경우 펜티엄D 2.8GHZ/ AMD 애슬론 64 X2 4400+을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7800GT/ Radeon X1950을 필요로 한다고 밝힌 상황.

 

<>디아블로3 공식홈페이지에 명시된 PC시스템 사양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생각외로 디아3의 PC 사양이 매우 낮다” “아마 이 시스템은 최소사양 스펙일 것이다”라고 얘기가 오가고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디아블로3'를 오는 5월 15일 DVD 패키지와 디지털 다운로드 형태로 판매할 예정이다. 패키지와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은 5만 5000원에 책정됐으며, 한정판은 9만9000원이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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