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액션 RPG 디아블로의 공식 소설 '디아블로: 두번째 공식 소설: 죄악의 전쟁 - 용의 비늘'을 국내에 출간한다고 20일 밝혔다.

 

'디아블로: 두번째 공식 소설: 죄악의 전쟁 - 용의 비늘'은 공식 소설 죄악의 전쟁 3부작 중 1편 천부의 권리 이은 2번째 이야기로, 금년 출시되는 디아블로의 세계관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소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톰레이지의 작가로도 유명한 작가 리처드 A. 나크가 집필하였으며, 블리자드 코리아 한글화 팀이 검수를 맡았다. 또한 판매는 제우 미디어가 담당하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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