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이 오는 31일까지 ‘포토북 만들고
상품권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는
후지필름 홈페이지에서 ‘후지필름 포토북’을 제작한 후 사진에 담긴 특별한 추억
등 사연을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우수작 당첨자에게 롯데상품권 30만원권(1등 1명) 롯데상품권 20만원권(2등 2명) 롯데상품권 5만원권(3등 3명)을 준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 한국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지필름 포토북’은 후지필름의 100년 보관이 가능한 최상급 인화지로 만들어 타 경쟁사 제품보다 품질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포토북 한 권에 50~100컷의 사진을 담을 수 있으며, 사이즈는 5x5인치부터 10x10인치까지 다양하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팀장은 “디자인포토북의 경우 뽀로로, 키티 등의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타 경쟁사가 제공하지 못하는 캐릭터 포토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면서 “아이와의 추억 등 소중한 순간을 포토북을 통해 정리하는 것도 새로운 추억”이라고 말했다.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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