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넷마블이 손 안으로 들어왔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쉽게 넷마블 게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넷마블(http://m.netmarble.net)’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 넷마블’은 스마트폰 시대에 맞춰 넷마블 게임 정보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며, 이용자들은 게임정보?게임 게시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넷마블’에는 ‘카오스베인’ 등 넷마블의 스마트폰 게임 7종은 물론 ‘리프트’ ‘스페셜포스2’  ‘클럽엠스타’ 등 6종의 온라인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이상현 본부장은 “모바일 넷마블 앱도 곧 공개해 온라인 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넷마블이 대표 게임 포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계속 소통해가면서 모바일 포털의 서비스 질과 효율성을 계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연내에 모든 모바일 게임 정보를 '모바일 넷마블'에 확인 가능하게 적용하고, 향후 비공개시범테스트(CBT) 참가자 모집 및 당첨자 알림/발표 등의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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