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루에 마시는 공기의 양은 약 12000L에 달한다. 그 만큼 공기는 중요하면서도 소중하다.

위니아만도는 ‘공기도 씻어 마셔야 한다’라는 문구를 내세워 에어워셔 제품을 선보여왔다. 위니아만도는 국내 에어워셔 시장에서 높은 인기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위니아만도 에어워셔가 가습, 공기청정은 물론 제균 기능까지 지원함에도 높은 가격대비 성능, 사용 편의성까지 지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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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니아만도 에어워셔 제품군

기본에 충실한 공기청정 기능

위니아만도 에어워셔는 기본적으로 물을 사용한 자연가습 구조를 지녔다. 물을 사용하는 자연가습기는 편리하지만, 자칫 수조 속에 물을 오래 담아둘 경우 세균 번식의 우려가 있다. 위니아만도는 수조에 BSS(Bio Silver Stone)을 적용해 수조 속 세균을 억제했다. BSS의 살균력은 1주간 지속되는 만큼, 소비자들은 주 1회 청소만으로도 수조를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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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니아만도는 40~60% 습도 유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렇게 깨끗해진 물은 극미세입자로 변해 공기 중에 살포된다. 위니아만도 공기청정기는 이 과정에서 40~60% 습도를 유지한다. 이 습도가 피부 보습과 유해물질 억제에 가장 좋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또한,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는 과정에서 독감 바이러스, 새집 증후군의 원인인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및 미세먼지를 99% 이상 제거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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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균, 탈취력이 강한 참숯 디스크 역시 위니아만도 에어워셔의 특징

자연가습기의 원리는 디스크를 통해 물을 증발, 이를 분사해 가습과 공기청정 역할을 해내는 것이다. 위니아만도 에어워셔는 디스크의 크기가 크고 매수가 많아 효과가 더욱 높다. 30여 장의 가습 디스크는 항균 처리돼 세균 증식을 막아주며, 표면적이 커 가습 효과가 좋다. 항균, 탈취 능력이 뛰어난 참숯 디스크를 사용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전기료 및 소음 저감. 다양한 라인업도 장점

전기료 및 소음 발생 여부는 소비자들이 공기청정기 구입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 중 대표적인 것이다. 위니아만도 공기청정기는 가습/청정 기능 사용 시, 도서관보다 조용한 40dB 이하의 소음을 낸다. 또한 저전력 설계 덕분에 일반 가습기 대비 15% 수준의 전력이 소모될 뿐이다.

본체 크기, 공기청정 능력별로 다양한 모델을 구비하고 있다는 점도 위니아만도의 강점이다. 위니아만도 에어워셔는 최상위 프리미엄 제품군과 넓은 공간에 어울리는 맥시멈, 범용성이 뛰어난 모던 플라즈마 / 모던 시리즈 외에 아이 방에 어울리는 엘리트에 이르기까지, 총 5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프리미엄 라인업은 참숯 재질 항균 디스크와 (WPS)플라즈마 제균 기능, 여기에 제습 기능까지 지닌 제품군이다. 맥시멈 라인업은 9L 대용량 수조와 700cc/h의 풍부한 가습량이 매력적이며, 작고 가벼운 엘리트 라인업은 원룸, 놀이방, 공부방에 놓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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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니아만도 2012년형 에어워셔

2007년 출시돼 지금까지 17만 대 이상이 판매된 위니아만도 에어워셔. 2012년, 위니아만도는 에어워셔의 튼튼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제균 기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브랜드 인지도, 성능, 저렴한 유지 비용이 어우러진 위니아만도 에어워셔 제품군은 황사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관측된다.

황사 시즌에 본격 돌입함에 따라, 공기 청정 기능은 물론 가습 능력을 두루 갖춘 에어워서 제품 구매 희망자가 크게 늘고 있다. 에어워서 제품군은 제조사에 따라 특징이 다른 만큼, IT조선은 주요 브랜드별 2012년 대표 모델과 시장 전략을 진단했다.

◈ 황사 탈출! 에어워셔 각광 ◈

· LG, 자연가습에 NPI 공기제균을 더하다
· 삼성, S-플라즈마로 공기중 세균 잡는다

· 벤타, 30년 전통과 기술력이 '무기'
· 동양매직, 쉽고 저렴한 에어워셔로 승부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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