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가정의 달을 맞아 스마트 로봇 ‘키봇2’와 가정용 태블릿PC인 ‘스마트홈 패드’를 할인된 가격에 선물할 수 있는 선납요금제를 출시하고 출시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홈 선납요금제는 키봇2와 스마트홈 패드를 구매하는 고객이 단말과 서비스 요금을 선납할 경우 사용료을 할인해 주는 요금제로 1년 선불 시 10%, 2년 선불 시 15%를 할인해 준다.

 

예를 들어 키봇2의 경우 2년 이용 시 서비스 총 요금은 36만원(브이에이티 별도)이지만 선납요금제 적용 시 서비스요금 5만4000원을 할인 받아 30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스마트홈 패드는 2년 이용 시 서비스 총 요금은 31만2000원이며 선납요금제 적용시 4만6800원을 할인 받아 26만52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정의달 특별 프로모션으로 5월 31일까지 선납요금제로 구매하는 고객들은 1년 선납 시 16.7%, 2년 선납 시 20.8% 할인을 받아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키봇2의 경우 2년 이용 시 서비스요금 7만5000원을 할인 받아 28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홈 패드는 2년 이용 시 6만5000원을 할인 받아 24만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키봇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다. 5월 31일까지 키봇2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삐아제 영어전집(30종)을 제공하며, 5월 13일까지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키봇 보관가방, 키봇 저금통과 키봇 털인형도 제공한다.

 

서유열 KT 홈고객부문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더욱 많은 가정에서 부담없이 스마트홈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키봇2는 어린이날 자녀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스마트홈 패드는 가정의달 고마운 분들께 최고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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