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는 시기를 고려해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오리온텔레콤이 27인치 HDTV 모니터 ‘프로페셔널2700HTV’ 를 내놨다.

프로페셔널2700HTV는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여 화사한 화면을 제공하며 16:9 비율에 1920 x 1080의 해상도를 지원해 80,000:1의 동적명암비에 250cd의 밝기를 지원한다. 응답속도는 5ms로 일반적인 수준이다.

▲ 오리온텔레콤 27인치 TV모니터 프로페셔널2700HTV
 

HDMI 단자 3개를 갖고 있어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DVD플레이어 등 다양한 기기와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소비전력은 40W로 낮은 편으로 AS 기간은 무상 1년 유상 3년으로 총 4년이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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