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대표 구본학, www.cuckoo.co.kr)는 경찰청과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 안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통학로 근처의 문구점, 약국 등을 지정해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보호하고 경찰관이나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현재 전국 2만 5천여 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위촉식 진행으로 번화가, 주택가 등 아동의 접근이 쉬운 지역에 위치한 전국 89개 쿠쿠 전문점이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QQ.jpg

 

행사에 참여한 매장들은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아동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쿠쿠홈시스의 밥솥, 정수기, 비데 등 쿠쿠 전제품의 판매 및 관리 전문매장인 쿠쿠 전문점은 현재 전국적으로 100여 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주변 학교 위치 등을 고려해 전국 89개 매장이 선정되어, 매장마다 개별적으로 위촉식을 진행했다.

 

쿠쿠홈시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대부분의 쿠쿠 전문점이 번화가, 주택가의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아동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한 쿠쿠홈시스와 직원들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