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박진수)는 본사가 2012년 3월 31일로 마감되는 1분기 매
출이 전년 동기 대비 5억 600만 달러보다 21% 상승한 6억13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54.3%였던 매출 총이익은 55.1%로 상승했으며, 비일반회계기준상, 특별 결의 사항 및 주식 보상 비용을 제외한 매출 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7%에서 55.9%로 상향 조정됐다. 주식 보상 비용 및 인수와 관련된 특별 결의 사항들은 미국 일반회계기준(GAAP)으로 보고된 대로, 테라데이타의 2012년 1분기 순익 1200만 달러에 순 영향을 미쳤다.
테라데이타는 일반회계기준 순익이 9100만 달러, 희석 주당 이익은 0.5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500만 달러, 0.38 달러에서 상향되었다고 밝혔다. 주식 보상 비용 및 특별 결의 사항을 제외한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상 2012년 1분기 순익은 1억300만 달러, 희석 주당 이익은 0.6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200만 달러, 0.48달러에서 증가했다.
마이크 코엘러(Mike Koehler) 테라데이타 회장 겸 CEO는 "테라데이타는 제품 매출 31% 성장에
힘입어 1분기 동안 최고의 매출 성장을 이룩했다”라며, “테라데이타는 기업들의 다양하고 복잡
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업계 최고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데이터 웨어하우징
, 빅데이터 분석, 통합 마케팅 관리 분야 시장에서 선두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날 데이터 급증 및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에 직면한 많은 한국 기업들도 빅데이터 분
석을 통한 수익성 제고라는 큰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라며, "테라데이타는 고객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최상의 데이터 전략, 아키텍처, 필요한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통찰력을 도출해 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IT조선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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