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여년 전통의 독일 전기레인지 회사 틸만코리아(www.tilman.co.kr)가 지난 9일, 전기레인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틸만중앙전시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틸만중앙전시장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전기레인지 구입을 망설였던 고객을 위해 틸만 전기레인지 모든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장과 요리시연 및 시식까지 체험할 수 있는 시연장 등 다목적으로 구성된 복합 공간으로 되어 있다.

 

또한 VIP 상담 공간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전시장과 전시 중인 전기레인지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된 점이 특징이다.

 

김용원 틸만코리아 대표이사는 “틸만 전기레인지는 독일 전기레인지 전문기업인 테카(TEKA)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15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며 ""틸만 중앙전시장을 통해 고객과 가까워지는 위한 기회를 마련하여 틸만 전기레인지의 우수성을 알리는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틸만 세라믹 전기레인지는 전기를 사용하는 하이라이트발열 방식으로 가스레인지 사용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와 불완전 연소시 발생되는 일산화탄소 등 인체에 유해한 가스가 전혀 배출되지 않아 주부들의 건강 및 가족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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