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삼동소년촌에 ‘엠게임 놀이터 8호점’을 건립하고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된 ‘엠게임 놀이터’ 건립사업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 마련 및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한 엠게임의 핵심 사회공헌 활동이다.

 

‘삼동소년촌’은 지역아동복지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평소 어린이들의 방문이 많아 놀이시설 확대가 필요했던 곳으로, 이번 엠게임 놀이터 건립 사업을 통해서 대형 종합 놀이대? 그네?스프링 바운스 등 안전하고 새로운 놀이시설을 구축하게 됐다.

 

 

지난 16일(수) 진행된 엠게임 놀이터 8호점 오픈식 현장에는 엠게임 권이형 대표가 삼동소년촌에 방문하여 보육원 가족들과 함께 했다.

 

삼동소년촌의 김종원 원장은 “삼동소년촌의 아이들 및 아동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지역 아이들이 많아서 안전한 놀이 시설이 더욱 필요했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멋진 놀이터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놀이터 건립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과 나누고자 시작 된 엠게임 나눔 사업으로 올해 벌써 3년째를 맞았다”며 “엠게임 놀이터를 통해서 아이들의 밝고 건전한 놀이 문화가 지켜지고 건강한 몸과 따뜻한 감성이 함께 자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엠게임은 놀이터 건립 사업뿐 아니라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인 매칭펀드, 꿈나무희망펀드를 조성하여 소외계층 가정 아동, 재능아동의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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