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즐기는 아웃도어 활동에 걸맞는 친환경 티셔츠가 나왔다.

 

머렐의 오가닉 소재를 이용한 친환경 티셔츠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서의 알레르기, 트러블등 피부질환에 쾌적한 활동성을 자랑한다. 심플한 로고와 프린트는 일상의 시티웨어로도 손색이 없어 활용도가 높은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화이트, 오랜지, 그레이 3가지 색상에 가격은 4만5000원.

 

한편 대표적인 친환경 소재로 널리 알려진 오가닉은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퇴비 등을 이용해 재배·생산된 유기농 면직물을 뜻한다. 로하스(LOHAS)정신을 대표하는 소재이기도 한 오가닉은 국제기준이 매우 엄격하여 원료뿐만 아니라 완성 된 제품까지도 철저한 인증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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