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웨어 등 지식 기반 협업, 모바일 오피스 전문 개발사인 가온아이(대표이사 조창제

www.kaoni.com)는 2000년 11월부터 약 12년간 운영해온 자사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그룹웨어를 신규 서버로 전면 교체하는 것은 물론, 최신 MS Exchange 2010 메일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가온아이의 서비스형 그룹웨어는 사용자 규모 등을 고려, 중소·중견기업이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임대 방식으로 제공되며, 별도의 절차없이 청약과 동시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그룹웨어는 해당 업체가 Smart Office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로,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가온아이의 서비스형 그룹웨어는 이미 12년간 25만명이 넘는 기업 사용자에게 중단없는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번 익스체인지 업그레이드처럼 추가 비용 없이 향상된 기능으로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 기업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가온아이는 이메일 정보 보안 및 안티스팸·바이러스 등 시스템 보안을 강화한 것은 물론, 노후화된 전 서버를 고성능의 최신 서버·스토리지로 전면 교체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최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이미 사용중인 전체 고객사에 대해 메일 용량을 기본 1GB로 증설함으로써 사용자의 만족을 극대화 시켰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가온아이 측은 신규 청약사에게 유저당 최대 1.5GB까지 용량을 더 제공하고 있다.

 

조창제 가온아이 대표는 “서비스형 그룹웨어의 주요 고객층이 중소기업인 점을 감안, 중소·중견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모바일 및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가온아이 서비스형 그룹웨어 상품 및 이벤트 문의는 온라인(http://gw.bizmeka.com) 또는 상담전화(02-2140-5712)를 이용하면 된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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