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7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제주 유나이티드 FC간의 프로축구 경기에서 ‘갤플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응원 이벤트를 선보였다.

 

 

6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0인의 갤플(갤럭시 플레이어) 서포터즈에게는 이날 경기 관람권과 특별 응원 패키지가 제공됐다.

 

갤플 서포터즈는 하프타임 공연을 위해 등장한 갤럭시 플레이어 광고모델 인피니트를 향해 깜짝 카드 섹션을 선보였으며, 인피니트도 삼성 블루윙즈 유니폼으로 ‘넌 나의 첫 번째!’라는 문구를 만들어 보이며 답하는 등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갤플 서포터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삼성전자 측은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기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스마트한 응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하경화 기자 ha@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