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스포츠 업계에서는 예년보다 빠르게 바캉스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EXR 역시 류시원 감독의 레이싱팀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올 여름 바캉스룩으로
제격인 ‘EXR-Team106 썸머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EXR-Team106 썸머라인 티셔츠와 반바지는 여름철 코디가 용이하면서도 착용감이 쾌적해 여름철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또한 여름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기분을 배가시켜 주는 화사하고 활동적인 디자인으로 코디에도 용이하다. 가격은 티셔츠 3~8만원대, 반바지 7~9만원대.
▲ ’EXR Team106썸머라인’ 티셔츠
EXR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고급스러운 바캉스룩 연출을 할 수 있는 액세서리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편안한 착용감의 플립플랍(일명 쪼리)과 짐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백팩이 그 주인공. 백팩은 여행 필수품인 카메라와 렌즈, 랩탑 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물병 주머니도 별도로 부착되어 있어 유용하다. 플립플랍 5만원대, 백팩 24만원대
▲ ’EXR Team106썸머라인’ 백팩
EXR 관계자는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가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쾌적한 착용감과 화사한 디자인의 바캉스 아이템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며 “EXR은 레이싱팀 Team106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썸머 라인으로 올 여름 오토캠핑 및 해수욕장 등 휴가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의 바캉스룩을 완성시켜줄 것” 이라고 말했다.
선우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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