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는 한국인으론 유일하게 엑설런트 메이커로 선정된 정성하씨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분야에서 신념과 열정을 가진 엑설런트 메이커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첫 번째로 소개됐다.

 

 

정성하는 17세의 나이에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기타리스트 자리에 올랐으며, 기타에 열정을 보냈을 뿐 아니라 꾸준한 노력도 기울여 왔다.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한국인 최초로 1억 뷰를 기록한 후, 앨범 발매와 콘서트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연주에 대한 자신의 소망을 이어가고 있다.

 

 

정성하가 기타로 들려주는 엑설런트에 대한 정의와 기타에 이어 재즈피아노, 드럼, 노래 등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모습은 유튜브(http://www.youtube.com/watch?v=Q68zPNh5YCw)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최근 세계적인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는 정영하의 연주에 매료된 나머지 그를 자신의 밴드에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선우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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