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 www.philips.co.kr)가 유러피안 스타일의 잉크블랙 라인 주방가전으로 블렌더와 핸드블렌더를 동시 출시했다.

 

필립스 잉크블랙 블렌더(모델명: HR2160/80)는 600W 모터를 장착했으며, 필립스만의 오각형 일체형 칼날로 재료를 쉽고 빠르게 분쇄한다. 속도 조절 기능이 들어갔으며, 얼음 분쇄도 가능하다.

 

필립스 잉크블랙 핸드블렌더(모델명: HR1613/83)는 650W의 모터와 수직·수평으로 잘라주는 더블 액션 칼날을 갖췄다. 16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하고, 터보 기능으로 딱딱한 재료를 빠르게 분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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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규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마케팅 담당 과장은 “이번 신제품은 세련된 유러피언 디자인과 컬러는 물론 실용적인 기능, 합리적 가격을 내세워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제품 가격은 블렌더(HR2160/80)가 8만9900원, 핸드블렌더(HR1613/83)가 8만6900원이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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