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내·외관을 약간 바꾸고 편의성을 높인 2013년형 스포티지R을 2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LED 포지셔닝 헤드램프를 적용해 개성을 살리고 가죽 스티어링휠 재질을 향상했다.

스티어링휠이 90도 이상 돌아간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핸들 정렬 알림'이 뜨는 기능을 적용했으며 지도를 개선한 내비게이션을 탑재했다.

 

가격은 ▲디젤 2.0 2WD 2천205만~2천855만원 ▲디젤 2.0 4WD 2천385만~3천35만원 ▲가솔린 2.0 터보 GDI 2WD 2천403만~2천720만원 ▲가솔린 2.0 터보 GDI 4WD 2천900만원(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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