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9일까지 '패션 오디오&스마트기기 대전'을 열고 중·고급 오디오, 스피커, 헤드폰 등을 선보인다. '패션 오디오&스마트기기 대전'의 주요 전시 브랜드는 영국의 하이엔드 브랜드 메르디언의 2억원대 풀 디지털 오디오 시스템을 비롯해 B&W, 보스(BOSE), 티볼리, 그라도, 젠하이저, 테슬라USA, 베이어다이나믹 등으로, 적게는 수십만원짜리 헤드폰부터 많게는 수억원에 이르는 초고가 하이엔드 제품들도 포함됐다. 이 외에도 미니 진공관 앰프, 70년대 정통 오디오 재현품, 스마트폰 도킹 오디오들도 함께 전시 판매한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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