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나이키는 일본에서 자사의 스마트 디지털 기기인 나이키 플러스의 혁신을 보여주는 스포츠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나이키 플러스 전시회는 도쿄의 하라주쿠에서 개최, 소비자들이 나이키 플러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로 개장 첫 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번 나이키 플러스 행사는 나이키 플러스 러닝부터 농구까지 모든 제품군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 사용자들이 직접 나이키 플러스 신발을 착용하고 달리고 있다

 

 

▲ 직접 나이키 플러스 농구 제품을 신고 점프력을 측정하고 있는 모습

 

 

▲ 나이키 플러스 트레이닝을 직접 사용하는 모습

 

이번 나이키 플러스 도쿄 행사는 8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한편, 나이키 관계자는 "아직 국내에서는 이런 행사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선우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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