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이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인 아라뱃길에서 개최되는 제7회 2012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인천 펜타포트는 국내 초유의 초대형 페스티벌.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참여도가 높아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축제다.

 

 

 

 

EXR은 이번 락 페스티벌에서 류시원 감독이 운영하고 있는 EXR 팀 106 레이싱 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포토 존을 마련해 새롭게 선보인 2012년 팀 106의 레이싱 카와 기념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벤트도 풍성하다. EXR은 온라인에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EXR 공식 페이스 북에서 진행하는 ‘락 페스티발을 즐기기 위한 나만의 방법’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는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인천 펜타포트 티켓(10명/1인 2매), EXR 캠핑의자(4명), 쪼리(10명), 핫식스(100명, 기프트콘)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EXR 관계자는 “이번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통해 젊은층에게 음악으로 문화적인 코드를 공유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우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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