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자동차' 스바루 BRZ 내년 3월은 되어야...

선우윤
입력 2012.08.01 11:29 수정 2012.08.01 11:33


스바루의 후륜구동(FR)스포츠카
BRZ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스바루 측은 "BRZ의
올해 생산량이 모두 사전 계약됐다"고 말했다. 상황은 호주에서도 마찬가지.
스바루 BRZ가 사전 계약 시작 3시간 만에 201대가 완판됐다. 내년 상반기까지 물량
확보가 힘들다는 소식에 다른 해외시장보다 높은 가격, 4천360만원에 판매됨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계약 경쟁이 벌어졌다.


 



 


현재 BRZ 생산 공장인
스바루 군마공장에서 최대로 생산 가동을 하고 있지만 지금 주문하면 내년 3월 이후에나
차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유수 자동차
전문 매체들과 스포츠카 마니아들의 BRZ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인 카스쿠프(Carscoop)는 ‘3천만원대(2만 5천달러) 이하
스포츠카 중 구입하고 싶은 차’를 묻는 온라인 설문에서 BRZ가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인
모터트렌드도 지난달 중저가 스포츠카 비교 시승기에서 BRZ를 가격대비 최우수 퍼포먼스
스포츠카 모델로 꼽았다.


 


스바루 BRZ는 토요타와
함께 개발한 200마력의 2리터 자연흡기 수평대향 엔진을 탑재해 낮은 무게중심과
뛰어난 핸들링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주문 차량의 수동 변속기 비중이 70%에 달할
정도로 순수한 달리는 재미를 추구하는 스포츠카 마니아들이 주 고객층이다.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는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스포츠카 마니아들께 BRZ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우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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