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새 이메일 서비스 이름은 '아웃룩'

연합뉴스(IT)
입력 2012.08.01 11:37 수정 2012.08.01 11:41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메일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면서 이름도 '핫메일'에서 '아웃룩'으로 바꿨다.

'아웃룩'은 MS의 사무용
소프트웨어 '오피스'에 포함된 이메일 관리 프로그램 이름이다.

MS는 31일(현지시간)
바뀐 이메일 서비스를 공개하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의 연동 기능과 스팸메일
관리 기능이 특히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MS에 따르면 '아웃룩' 이메일 사용자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링크트인', '구글+' 같은 주요 SNS 계정을 연결해 해당
SNS에 등록되는 글을 볼 수 있다.

사용자는 MS의 '오피스'를 웹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는 '스카이프'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영상전화도 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996년부터 운영된 '핫메일' 서비스는 1세대 이메일 서비스
중 하나였고,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의 집계에서 현재도 36%의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구글의 '지메일'이 점유율을 31%까지 높이며 '핫메일'을 위협해
왔다.

또 다른 주요 이메일 서비스인 '야후 메일'은 점유율이 32%지만 정체
상태다.

한편, 페이스북 주가는 이날 한때 21.86달러까지 떨어지며 장중 기준
사상 최저가 행진을 이어갔다.

증시 전문가들은 페이스북이 지난주 부진한
영업 실적을 발표한데다가 올해 매출액이나 이익 전망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달래지 못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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