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티치는 스마트폰의 사진을 하나로 합치고 액자 효과 넣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다양한 사진 프레임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 또한 그을림, 콩코드, 아쿠아 등 다양한 효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액자 내에서 위치와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하나로 합친 사진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바로 공유할 수 있다. 물론 저장도 가능.

 

픽서블은 SNS에 있는 사진을 모아서 보여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iOS 용 앱스토어에는 진작 출시됐지만 이번에 구글 플레이에 나와 다시 한 번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자신의 SNS 계정 등록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 등록 사진과 오늘, 주간, 월간 톱 사진으로 구성된다. 소셜 친구들이 등록한 사진 모아서 감상하기에 좋은 애플리케이션이다. 좋아요, 댓글, 공유 기능은 덤이다.

 

모션으로 설정을 조작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 플릭위젯은 안드로이드 OS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화면 밝기, 볼륨 등의 설정을 모션으로 할 수 있게 한다. 상하좌우 방향에 따라 원하는 동작을 설정해 놓으면 원하는 때에 바로바로 조작할 수 있다.

 

한만혁 기자 hm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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