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가 올림픽 3관왕을 축하하며 푸마 야드에서 파티를 즐겼다. 현장에는 그를 축하하기 위해 수 많은 셀러브리티와 그의 지인이 참석했다.

 

 

지난 13일, 우사인 볼트는 400m 계주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후 자메이카 육상팀 동료 요한 블레이크, 워렌 위어와 함께 푸마 야드에 들어섰다. 볼트가 들어서는 순간 푸마 야드는 우사인 볼트를 축하하기 위한 많은 사람들의 환호로 가득 찼다. 그는 직접 DJ 를 자청, 신나는 음악으로 보답하며 축하 파티를 즐겼다.

 

우사인 볼트의 파티가 열린 푸마 야드는 런던올림픽을 기념하며 올림픽 기간 중 선보인 푸마의 브랜드 체험관으로 지난 7월 27일~8월12일까지 약 17일간 런던 브릭레인에서 운영됐다. 자메이카 콘셉트로 꾸며진 푸마 야드에서는 소셜 클럽, 야외 파티, 푸마가 후원하는 스포츠 종목 체험장 등 다양한 소셜 활동을 무료로 즐길 수 있었다.

 

한편 ‘푸마 야드’는 올림픽 기간 동안 런던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선우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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