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500만원대 84인치 UDTV 국내 첫 출시

이상훈
입력 2012.08.23 01:45 수정 2012.08.23 09:07


LG전자가 세계
최대 84형 초고해상도 UD(Ultra Definition) TV(모델명: 84LM9600)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초대형 프리미엄TV 시장을 선도한다.


 

 


84LM9600 모델은
42형 TV 4대를 합친 크기로 현재까지 국내 출시된 TV중 최대 크기다. 이번 주말부터
백화점, 베스트샵, 하이마트 등 전국 LG전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2,500만원
대다.


 


이 제품은 84형의
대화면과 풀HD(Full High Definition, 1,920×1,080)보다 4배 높은 UD(3,840×2,160)
해상도로 마치 실물을 보는 듯한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화소가 촘촘해 네모난 ‘픽셀
라인(Pixel Line, 화소선)’이 보이지 않는다.


 


특히 고해상도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적용, UD 화질 영상을 손실 없이 표현하기 위해 LG전자만의 ‘시네마
3D UD 엔진(Cinema3D UD Engine)’을 탑재, 일반 영상도 제품의 UD 해상도에 맞게
선명하고 부드럽게 업그레이드해준다.


 


화면 크기에 걸맞게
사운드도 뛰어나다. 2개의 스테레오 스피커 외에 2개의 우퍼 스피커를 탑재한 2.2채널
음향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고급스러운 플래티늄(Platinum, 백금) 느낌 재질에
모노크롬(Monochrome, 단색)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 제품에도 눈이
편하고 안경이 가벼운 LG 시네마 3D 기술을 적용했다. 또, 향후 LG 스마트 TV를 통해
엄선한 세계 명작 문학과 클래식 음악을 조화시킨 ‘스토리 북’ 등 다양한 UD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7월20일부터
1개월간 진행한 예약판매 결과 백화점 우수 고객의 구입비율이 높았던 점을 감안,
제품 출시 이후 다양한 VVIP 판촉행사를 통해 초대형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최상규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은
“LG 84LM9600 모델은 모든 고객들이 꿈에 그리던 궁극의 TV”라며, “LG전자는 최대
크기, 최고 화질의 최고급 TV에 걸맞은 다양한 VVIP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이
제품을 오는 9월부터 북미,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 시장에 확대
출시해 초대형, 초고해상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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