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의 대명사 하지원의 아식스 ‘G1’ 광고가 화제다. 이번 광고에서 하지원은 정장에 아식스 운동화 'G1'을 매치해 제대로 된 '운도녀(운동화 신는 도시 여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광고 컨셉은 ‘기분 좋은 날엔 G1’이다. 광고 컨셉처럼 하지원 역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하는 것은 물론 스태프들에게 피로회복제까지 나눠주는 친절함까지 보이기도 했다.

 

아식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G1 신제품 광고는 캐주얼, 세미정장 등 다양한 의상에 잘 어울리는 제품의 특징이 하지원을 비롯한 광고 등장 인물들의 의상과 잘 어울리게 표현됐다"며 "기분 좋은 날에는 G1을 신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하지원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딱 어울리게 연출됐다”고 말했다.

 

아식스 ‘G1’의 광고는 지난 23일부터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가격은 10만 5000원이다.

 

선우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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