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기대 신작 게임 2종을 국내 오픈 마켓에 선보였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30일, 초간단 두뇌 계발 퍼즐 게임 ‘언블록미(UNBLOCK ME)’와 풀 3D 네트워크 축구 게임 ‘프리킥배틀(FREEKICK BATTLE)’을 국내 오픈 마켓 3사에 출시 완료했다.

 

‘언블록미’는 태국의 키라게임즈(KIRAGAMES)가 개발한 두뇌 계발 퍼즐 게임으로 뒤죽박죽 얽혀 있는 블록을 옮겨 붉은 블록을 밖으로 빼내는 게임이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4단계의 맞춤형 레벨에 4,200여 개의 다양한 퍼즐이 제공되며, 블록을 움직이는 회수에 따라 점수가 매겨지는 ‘챌린지 모드’와 시간이나 블록 이동수에 상관없이 편하게 클리어하는 ‘릴랙스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프리킥배틀’은 코코소프트(대표 한경두)가 개발, 유니티 3D 엔진을 활용한 풀 3D 그래픽 디자인이 돋보이는 축구 게임이다. 실시간 온라인 대전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축구로 경쟁을 할 수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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