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8일부터 부산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이벤트는 7월 선보인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의 출시를 기념해 열리는 시리즈형 대규모 고객초청 행사다.

 

현대차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트 홈경기(롯데자이언트-한화이글스)부터 다문화 가정, 소외아동,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50명씩 총 6회에 걸쳐 300명을 초청한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가 부산시와 꿈의 야구장 건립 및 부산불꽃축제 후원 등을 기념해 마련됐다.

 

야구 관람과 함께 롯데자이언트 박물관 견학, 그라운드 체험, 응원단과 함께하는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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