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4인치 화면 갖춘 새 아이팟 터치도 공개

이상훈
입력 2012.09.13 03:37 수정 2012.09.13 03:43


애플이 12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예바 부에나센터에서 아이폰 5에 이어 새 아이팟을 발표했다.


 


아이팟은 지금까지
3억 5000만대가 판매된 가장 인기 있는 뮤직 플레이어다. 비록 애플에서 아이폰을
출시한 뒤 아이팟 시리즈가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게 됐지만 애플은 새로운 라이트닝
커넥터와 더 큰 화면을 채용한 아이팟 나노를 선보였다.


 



▲ 블루투스, FM 라디오, 멀티터치,
피트니스를 지원하며 화면 크기를 2.5인치로 키운
새 아이팟 나노(※ 이미지
출처 : 엔가젯).


 


애플은 더 큰 화면과
새롭고 간편한 컨트롤 기능을 아이팟 나노에 추가하기를 원했다. 새 아이팟 나노는
작은 아이폰처럼 보이는 디자인이다. 화면 크기는 2.5인치이며 아이폰처럼 중앙 하단에
홈 버튼이 마련되었다.


 


아이팟 나노 왼쪽
측면에는 플레이/정지 및 이전/다음으로 넘기기 위한 버튼이 마련되었고 멀티터치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FM 튜너를 장착해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피트니스
기능과 블루투스 기능도 새롭게 지원된다.


 



▲ 애플이 발표한 새 아이팟 터치.
아이폰 5와 마찬가지로 화면 크기가
4인치로 늘었지만 두께는 6.1mm, 무게는
88g으로 얇고 가볍다.
(※ 이미지 출처 : 엔가젯)


 


애플은 또 새 아이팟
터치도 발표했다. 아이팟 터치는 현재 인기 있는 뮤직 플레이어이자 게임 디바이스이기도
하다. 아이팟 터치로 즐길 수 있는 게임 관련 앱이 무려 17만 5000개에 달한다.


 



 


새 아이팟 터치도 새로워진 커넥터 '라이트닝'과 시리를 지원한다.


 


새 아이팟 터치는
두께가 6.1mm로 얇고 무게는 88그램이다. 제품 외관에 알루미늄이 사용되었고 화면
크기는 아이폰 5와 마찬가지로 4인치로 커졌다. 아이팟 터치에는 A5  듀얼코어
칩셋이 사용되었다. 애플은 종전 아이팟 터치보다 그래픽 처리 성능이 7배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새 아이팟 터치의
재생시간은 음악 감상 시 40시간가량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포토 앱이
아이팟 터치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내장 카메라는 500만 화소로 향상되었고 페이스타임
역시 720p 고해상도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새로운
액세서리인 아이팟 터치 루프(loop)가 소개되었고 아이팟 터치 최초로 에어플레이
미러링을 지원한다.

 


새로운 아이팟 터치와
나노는 오는 10월부터 판매되며,  5세대 아이팟터치 가격은 32GB가 $299, 64GB가
$399이며, 아이팟 나노는 16GB가 $149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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