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대표 김명준)가 추석을 앞두고 클라우드 기반의 무료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의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아틀란’ 앱은 맵퍼스가 개발한 아이폰용 무료 내비게이션 앱으로 최초로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한 제품. 클라우드 기술이 접목되어 차량 사용이 몰리는 추석 명절 기간 중에도 실시간 빠른 길 안내가 가능하다.  

 

특히 목적지를 선택하면 교통이 원활한 시간대를 추천해 주는 ‘출발시간 추천 서비스’나 사용자가 직접 교통상황을 제보하는 ‘나는 리포터다’ 등 아틀란의 차별화된 소셜 기능을 기반으로 가장 확실한 길로 안내 가능하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반영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선우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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