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기기 전문기업 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는 헤어 스타일링 효과와 모발 보호 능력을 극대화한 신개념 헤어 스타일러 ‘윈디(UCI-A2123)’를 오는 29일 홈쇼핑을 통해 론칭 한다고 밝혔다.

 

유닉스전자 헤어 스타일러 ‘윈디’는 모발 손상 없이 누구든 손쉽게 자연스러운 컬과 볼륨을 만들 수 있도록 제품 내부에서 ‘스마트 윈드’라는 바람을 불어준다. ‘스마트 윈드’는 스타일링 시 모발의 온도를 낮춰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스타일링 즉시 식혀주며 풍성한 볼륨과 고정력을 극대화 해준다. 이 기능은 헤어샵에서 디자이너가 뜨거운 고데기 스타일링 후 직접 바람을 입으로 불어가며 컬 고정력과 지속력을 강화시키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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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서 판매될 윈디는 본 제품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물결 노즐, 볼륨 노즐, 에어 브러쉬 노즐의 세가지 탈부착 가능한 노즐이 포함되었으며, 가격은 7만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김소영 유닉스전자 상품기획팀 과장은 “신제품 윈디는 최근 여성들의 가장 강한 이슈인 ‘동안(童顔)’에 중점을 두고 개발, 풍성한 볼륨 스타일링을 통해 누구나 얼굴 윤곽을 뚜렷하게 만들어 보다 어려 보일 수 있는 효과를 주는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헤어 스타일링 트렌드를 리드할 수 있는 제품 개발 및 출시에 노력하는 헤어 기기 선두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닉스전자는 전문가용 미용기기제품도 꾸준히 출시하며 올해 소비자 시장뿐 아니라 전문가 시장의 독보적인 선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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