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공개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엔트리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의 공개 서비스를 오는 10월 중으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EA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 서울 스튜디오에서 한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 맞게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5000여 개 이상의 모션 데이터를 사용해 리얼 야구게임을 즐길 수 있고, 실제 선수들 개개인 특유의 투구와 타격 동작들까지 게임에 반영해 몰입도를 높였다.

 

10월 중으로 공개 서비스가 진행될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지난 비공개 테스트에서 나왔던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쉽고 재밌는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조은기 엔트리브소프트 MVP 베이스볼 온라인 사업팀 팀장은 “많은 이용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10월 안으로 공개 서비스 진행을 결정하게 됐다”며,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가운데 가장 먼저 시장을 선점해 이용자들에게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의 넘버원으로 각인되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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