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2012 파리 모터쇼에서 최신 첨단 기술과 미래 지향 철학을 반영한 컨셉카와 최신 모델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BMW 커넥티드드라이브(BMW ConnectedDrive) 시스템도 함께 선보여 이목을 끌 전망이다.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BMW는 콤팩트 투어링 모델인 BMW 컨셉트 액티브 투어러(BMW Concept Active Tourer)와 순수 전기차인 BMW i3 컨셉트(BMW i3 Concept), 차세대 이동 수단의 친환경적인 솔루션인 전기스쿠터 BMW C 이볼루션(BMW C evolution) 등 총 3대의 컨셉카를 선보인다.

 

 

또한, BMW 1시리즈 xDrive가 세계 최초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며 최근 국내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BMW 뉴 7시리즈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세단 BMW 뉴 3시리즈가 전시된다. 이 밖에도 BMW 커넥티드드라이브의 최신 기술과 BMW 뉴 3시리즈에 맞춰 설계된 BMW M 퍼포먼스 액세서리가 최초로 공개된다.

 

 

BMW 브랜드 주요 출품차량

 

- BMW 컨셉트 액티브 투어러(BMW Concept Active Tourer): 세계 최초 공개

- BMW 1시리즈 xDrive: 세계 최초 공개

- BMW i3 컨셉트

- BMW C 이볼루션(BMW C evolution)

- BMW 뉴 7시리즈

- BMW 뉴 3시리즈: BMW 320i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 세계 최초 공개

- BMW 커넥티드드라이브(BMW ConnectedDrive)

- BMW M 퍼포먼스 액세서리(BMW M Performance Accessory): 세계 최초 공개

 

 

선우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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