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부산 수영구에 시트로엥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시트로엥 부산 전시장은 부산 최고의 상권인 해운대구 센텀시티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또한 대지면적 528㎡(약 160평),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판매 및 서비스 통합센터로 시트로엥 차량을 총 13대까지 전시할 수 있다. 건물 앞에는 넓은 주차공간도 갖췄으며, 전시장 지하 1층에 자리잡은 서비스센터는 경정비와 중정비 모두 가능하다.

 

부산은 서울과 격년으로 2년에 한 번씩 국제모터쇼를 개최할 뿐 아니라, 매월 수입차 판매량 순위에서 최다 판매지역 상위에 기록될 정도로 수입차 시장이 활성화된 지역이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부산 전시장 오픈을 통해 수입자동차 시장의 중심지 부산 지역 내 소비자들에게 프렌치 프리미엄 시트로엥의 매력을 적극 알리고, 첨단 시설들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신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우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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